인생삼락 이란?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째 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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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아니하고 땅을 굽어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둘째 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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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영재를 얻어서 남들에게 가르칠수 있음이

셋째 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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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깊이까지 땅을 파고 들어도 물이 솟아나는 곳까지 파지 않으면

그것은 우물을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일을 해내려면 끝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고생을 해도 무의미한 것으로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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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서 조용히 찾아보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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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것이 세 종류가 있고, 해로운 것이 세 종류가 있다.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풍부한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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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겉은 화려 하지만 정직하지 않은 사람,

아첨은 잘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사람,

말은 그럴 듯하지만 실제적인 견문이 없는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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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 풀려 궁색할 때는 홀로 자기 몸을 닦는데 힘쓰고,

일이 잘 풀릴 때는 세상에 나가 좋은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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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결국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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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사귀는 벗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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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는 항상 타인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일정한 과정을 겪으면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인생삼락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