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

말로 짓는 죄, 세상을 밝히는 말, 소금 같은 존재 (자기 계발)

잠재적청용 2023. 3. 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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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로 저지르는 죄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다른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구분하는 다양한 단어들, 안에 다른 언어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두가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단어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단어는 그것이 무엇인가 입니다. 그것은 수용 가능한 삶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것은 한 마디 말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말, 소금 같은 거죠. 말의 열매는 농부와 다르지 않습니다.

좋은 말을 위해서는 많은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어요. 우리가 만나기 전부터, 내 심장은 당신을 위해 뛰고 있었습니다. 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사람보다는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더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이 길을 걸을 때, 옷깃을 만지는 것이 불편한가요? 그보다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나요? 내 어깨에 한 손을 얹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걸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어요. 작고 초라한 사람보다는 어울리지는 않지만요, 부드러운 미소를 교환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어요.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도 다칠까 봐 걱정되어 오히려 아무 말 없이 삼키고 웃어야 해요. 그런 사람보다는, 서슴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더 절박해요. 힘들 때는 찻잔을 앞에 두세요, 얼굴을 마주보는 사람과 함께, 밤새 징징거려도 다음날 편안하게 웃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이 더 의미가 있을 수도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기호에 맞게 사는 것이 힘든거 같아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에 반응하는 친구가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는 같아요.

핸리 워즈워드 롱펠로 '인생예찬' (자기계발, 자기개발)

당신 기억속에 나는, 잔잔한 강으로 남았으면 해요. 넘실대는 바다의 열정보다 넓고 깊은 곳으로 한없이 흐르는 강으로 남았으면 해요. 고단한 삶, 어깨를 짓누르는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내 안에서 쉬어갈 수 있게 가슴 깊은 곳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남았으면 해요. 푸른 수면 위에 작은 꽃잎 하나 띄워 궁색하지 않고, 가난하지 않는 그런 사랑으로 남았으면 해요. 당신 가슴속에 나는, 고이지 않고 썩지 않는 아름다운 강으로 남았으면 해요.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뒤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적당히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핸리 워즈워드 롱펠로 '인생예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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